이 책은 몇 가지 점에서 눈길을 끈다. 우선 저자가 현직 과학기술부 장관이라는 것. 그리고 과학적 주제들을 시로 썼다는 것. 책을 열어보면 과학자들의 이야기에서 생활속의 과학현상 등 여러가지 주제들이 동시의 형태로 씌어있다. 물론 그 작품 모두가 시로서 꼭 훌륭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과학 이야기를 동시로 쓰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재미있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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