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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사각 사과를 베어 먹듯이 수준별, 단계별로 독해력과 어휘력을 향상시키며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는「사각사각 책읽기」시리즈 1단계『내 친구 파리보이』. 해충인 파리를 애완동물로 삼는다는 작가의 독특한 발상에서 태어난 '파리보이'가 똑똑하고 재치있는 행동으로 독자들의 눈길을 끈다. 맛있는 음식을 찾고 있던 파리 한 마리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애완동물을 찾고 있는 버즈가 콩 하고 부딪치고 말았어요. 신이 난 버즈는 냉큼 파리를 잡아 유리병에 가두었지요. 과연 파리는 버즈의 애완동물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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