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일 년 열두 달을 멋진 그림으로 만나는 시그림책! 『어린이의 열두 달』은 1월부터 12월까지, 자연과 함께 커 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서정성 넘치는 글과 풍성한 그림으로 표현한 시그림책입니다. 아울러 봄, 여름, 가을, 겨울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시들은 친숙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경이로운 모습들, 한 해의 그때 그때를 각별한 것으로 만드는 그 경이로운 모습들을 노래합니다. 분주하면서도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가족들과 그들의 친구들이 사계절을 어떻게 지내는가를 생생한 그림들이 놓치지 않고 보여 줍니다.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