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숫자가 처음 생겨나던 날! 어려운 과학정보를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풀어쓴 「초등 저학년을 위한 과학도서관」 제4권 『숫자의 발명』. 어린이다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숫자를 발명한 원시시대 소녀 '부발'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수학동화책입니다. 이제 막 수학의 세계에 들어선 아이들을 대상으로 '숫자의 발명'에 대해 다룹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이해할 만한 계기가 되어줄 것입니다. 원시인 소녀 부발은 엄마 아빠, 그리고 형제들과 평화롭게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아버지와 오빠가 사냥을 떠난 사이 그들을 대신해 양들을 돌보게 되었어요. 부발은 친구와도 같은 양들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고민을 거듭했어요. 마침내 특별한 기호를 발명했어요. 부발의 멋진 아이디어로 발명된 기호는 인류 최초의 숫자가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