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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읽는 아들러 심리학 : 출근이 괴로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코칭
사회과학
도서 회사에서 읽는 아들러 심리학 : 출근이 괴로운 직장인을 위한 인간관계 코칭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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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0000003656 [대호지]작은도서관
325.3-오461ㅎ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직장생활에 치이고 상처받은 당신을 위한 아들러 코칭! 아들러 심리학은 모든 문제를 대인관계의 과제로 생각하고, 원활한 대인관계를 위한 사고방식이나 방법론을 언급한다. 그런 의미에서 커뮤니케이션이나 인간관계에 도움이 되는 가르침이 듬뿍 들어 있다. 조직인사 컨설턴트라는 일을 통해 기업의 인재육성을 지원해 온 저자는 아들러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비즈니스의 인재육성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르게 된다. 『회사에서 읽는 아들러 심리학』은 아들러 개인의 심리학을 기업 경영에 활용하여 상식을 뒤엎는 인재육성법을 소개하는, 아들러 심리학의 조직생활 활용편이다. 현대 조직사회에서 당근과 채찍은 직원들을 컨트롤하고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요소였지만, 저자는 당근과 채찍의 리더십을 단호히 부정한다. 스스로 알아서 움직이는 인재를 원한다면 칭찬도, 질책도, 지시도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대신 ‘용기 부여’라는 아들러의 핵심키워드를 꺼내든다. 칭찬, 질책, 지시가 상하관계를 전제로 이루어지는 데 비해 용기부여는 대등한 선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책에는 직원들의 사기를 꺾지 않고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고 단계적인 해법들을 소개한다. 또한, ‘용기 부여’라는 개념 못지않게 중요한 것으로 ‘과제의 분리’를 이야기한다. 과제의 분리란, 타인의 경계선을 넘어 상대방의 과제에 개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회사 내의 바람직한 인간관계 역시 과제를 분리하고 경계선을 긋는 데서 시작한다. 상대방의 과제에 함부로 끼어드는 일을 그만두고, 상대방이 자신의 과제에 무턱대고 개입하는 것에 ‘노’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책임과 감정의 측면에서 경계선을 확실하게 긋고 과제를 분리할 수 있어야 일의 효율이 오르고 회사생활도 편해질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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