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고전 읽기를 어려워 해 원문과 해제를 함께 읽어 흥미롭고 재미있게 구성한 시리즈이다. 『고전의 시작』 시리즈는 ‘생각 플러스’라는 팁을 두어서 동서양 사상가들이 핵심 가치를 서로 비교하고 넓게 이해하고자 했다. 공자와 소크라테스의 이야기를 통해 ‘참된 진리’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하는가 하면, 맹자와 아큐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우리시대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이야기한다. 『고전의 시작』 ‘사회과학’ 편은 ‘자본의 시대’, ‘정치와 이념’, ‘법의 탄생’, ‘생각의 전환’, ‘내면의 탐색’의 다섯 주제로 사회과학 고전을 이해하고자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