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의 영적 성찰을 담아, 기쁨과 행복을 말하다! 『톨스토이 단편집: 빛이 있는 동안 빛 가운데로 걸으라』는 영혼의 기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신앙 고백 8편을 엮어 구성한 책이다. 저자 자신의 영적 방황과 기독교에 회심을 그린 자전적 소설이 주를 이루며, 사랑의 결핍과 행복 등을 이야기한다. 그리스도의 진리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고 의혹이 없는 가르침이 어떻게 삶에 적용되는지 전하고 있다. 더불어 현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결핍과 회복을 위해서는 ‘사랑’만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작품의 각 등장인물들은 내면의 혼돈 속에서 순례를 위해 길을 나아가며 기독교적 메시지를 담은 영성을 표현하고 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작은 친절과 사랑, 행복을 전해주는 따듯한 눈빛 하나 등이 전해주는 소중함을 친밀하게 묘사하고 있다. 또한, 작품마다 묵상 글을 담아 함께 나눌 수 있는 팁을 제안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