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에 사이좋게 지낼 수는 없을까? 우리 아이 인성 교육, 로보카폴리에게 맡기세요! 《로보카폴리 인성 그림책》 시리즈는 누리 과정을 바탕으로 아이의 인성 발달에 꼭 필요한 12개의 주제를 쏙쏙 뽑아 만들었어요. 그 중 ‘형제애’를 주제로 한 [동생은 귀찮아!]는 형제간의 우애를 자연스럽게 길러 주고, 부모가 형제애를 어떻게 교육해야 하는지 올바른 방향을 알려 주는 책이랍니다. 유아는 자신도 어리기 때문에 부모가 필요해요. 그런데 부모를 두고 형제와 경쟁해야 하고, 한 공간에서 부대껴야 하기 때문에 싸울 수밖에 없지요. 이럴 때 부모님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형제는 서로 적이 될 수도, 형제애가 깊어질 수도 있어요. [동생은 귀찮아!]에서는 로보카폴리 캐릭터들이 형제간에 일어날 수 있는 갈등 상황을 보여 주고, 형제애의 중요성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게 알려 주기 때문에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기가 쉬워요. 또한 형제애에 대한 부모님의 잘못된 교육, 형제애를 바르게 가르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부모 가이드가 실려 있어 올바른 인성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브루너는 친구들과 노는 데 방해가 되자, 동생 브루니를 따돌렸어요. 브루니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위험에 처한 브루니와 로보카폴리 구조대의 활약을 지금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