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한국일보문학상 수상작 「누가 꽃피는 봄날 리기다소나무 숲에 덫을 놓았을까」를 비롯 작가가 2000년대에 들어 완성한 중단편을 묶었다. '오디션을 통과했다'고 자평할 만큼 작가 특유의 '삐딱한 시선'이 삶에 대한 비극적 인식으로 확장되어 더욱 빛을 발하는 세 번째 소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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