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을 세어 보아요! 『커다란 알 하나』는 《괜찮아》, 《나도나도》 저자 최숙희의 숫자 인지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모양과 크기의 동물 알을 보여주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연스럽게 1부터 10까지의 수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볼록하고 동그란 알과 반입체로 만들어진 아기 동물들의 모습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생생하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새 알 중에서 가장 큰 타조 알과 가장 작은 벌새 알, 또 줄무늬가 있는 바다오리 알, 알록달록 점박이가 있는 갈매기 알 등 다양한 알이 원형 그대로 표현되어 아이들은 자연스레 다양한 알의 모양을 보며 자연의 신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알을 깨고 생명체가 탄생하는 순간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