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 테라피』는 서른여섯 편의 영화 속 등장인물들과 그 인물들이 처한 상황 속에서 치유의 길을 찾는 책이다. 실제로 최초로 경험한 심리치료는 영화 보기였다고 말하는 저자 최명기는 억울해서 죽고 싶다는 사람에게 《잔 다르크의 수난》을, 자신의 나약함에 분노하는 사람에게는 《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를 그리고 사랑하는 이를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사랑 후에 남겨진 것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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