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태생의 그림책작가 질 머피의 『엄마가 제일 잘 알아』. 하고 싶은 것도 많고 알고 싶은 것도 많은 꼬마 곰 '브래들리'가 살림을 하느라 바쁜 엄마에게 끝도 없이 질문을 던지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이다. 엄마와 아이의 일상을 공평하고 객관적인 시선으로 바라본다. 엄마와 아이의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믿음임을 일깨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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