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궁중 화가인 화원을 만나봐요!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의 참모습을 찾아가는 「전통문화 즐기기」 제7권 『조선 화원의 하루』. 조선 시대에서는 궁중에 화가를 두고 그림을 그리게 했는데 그들을 화원이라고 불렀다. 화원의 그림에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담겨 있었다. 궁중을 떠날 수 없는 왕은 화원의 그림을 보면서 백성의 삶을 살펴보고 이해했다. 이 지식 그림책은 조선 관청 도화서에 소속된 궁중 화가 '화원'의 하루 속으로 아이들을 초대한다. 왕은 물론, 백성의 생활과 문화를 생생하고 풍성하게 그려내면서 조선 시대 회화의 수준을 높인 화원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조선 시대 사람들의 삶을 상상해볼 수 있다. 역사 속에서 꼭 본받아야 할 가치를 풍성하게 배우게 될 것이다. 우리 그림을 사랑하는 마음도 키워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