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이 된 북에서 온 열다섯 살 명우의 서울 이야기 형을 따라 중국을 거쳐 북에서 온 탈북자, 열다섯 살 명우가 서울에 정착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은 책. 으로 등단한 조경숙의 신작으로, 국내 아동문학에서 잘 다뤄지지 않았던 탈북 소년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작가는 대한민국에서 탈북 아이들이 어떻게 적응해 나가는지, 그들의 삶과 애환, 그리고 희망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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