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읽으면서 역사 공부도 '제대로'한다! 『제대로 한국사』는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이자 현직 역사 교사인 집필진이 ‘내 아이에게 들려주듯’ 5천 년 우리 역사를 실감나게 들려주는 시리즈입니다. 풍부한 사료 연구를 바탕으로 옛사람들의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내어, 외우지 않아도 역사 공부를 ‘재미있게, 제대로’ 할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아이들은 소설처럼 읽으면서 역사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재미와 감동을 얻는 것은 물론 역사적 사고까지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제 1권에서는 한반도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때부터 삼국 시대까지를 다룹니다. 검은모루 동굴에 살았던 구석기 사람들, 부산 동삼동에 살았던 신석기 사람들, 우리 겨레의 첫 나라 고조선 사람들 그리고 더 큰 나라를 만들어나간 고구려, 백제, 신라의 이야기까지 지루하게 여겨지던 고대사가 생생한 이야기로 다가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