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의 검>의 작가 임무성의 신무협 장편소설. 희귀한 절맥을 타고났다는 이유 하나로 의지나 바람과는 상관없이 검황이 되어야만 했던 한 남자가 있다. 원래대로라면 백치로 살다가 채 스물을 넘기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 것이 그에게 부여된 운명. 하지만 마찬가지의 체질을 타고난 사부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새로운 삶, 검황으로서의 생을 살아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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