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 년의 세월이 흘렀을까? 한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속도에도 깨달음이 있다는 것을. 속도의 이론을 무시하고 마음으로 움직이는 극쾌한 신법이 있다는 것을 말이다. 그것을 나는 공간참이라 명했다. 극쾌의 신법, 그 끝은 공간과 시간을 초월하는 신의 영역. 정지된 시간 속을 노니는 공간 초월자 자엽령의 강호 이야기가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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