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이 자라는 꼬마 미술관 3권 〈다섯 가지 감각으로 세상을 느껴요〉에서는 명화를 통해 우리 몸의 다섯 가지 감각의 범주를 익힌다. 눈으로는 책, 엄마 얼굴, 신기한 물건, 예쁜 꽃, 자기 몸 등 여러 사물을 본다. 나아가 뜨개질할 때에는 자세히 보고, 싫을 때는 딴 데를 보고, 소리가 들리면 돌아보고, 화가 나면 쏘아보고, 놀라면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미지를 통해 감각의 확장과 교차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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