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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챙기고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체들의 따뜻한 이야기『늙은 쥐와 할아버지』. 깊은 산속 외딴 마을 외딴 집에 늙은 쥐와 할아버지가 살고 있습니다. 늙은 쥐는 할아버지가 주워 온 음식들을 훔쳐 먹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할아버지가 병든 쥐 한 마리를 데려와 보살피지만 그것이 먼지투성이 실장갑이라는 것을 알게 된 늙은 쥐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병든 쥐가 좋아졌다고 생각하고 크게 기뻐하는 할아버지, 늙은 쥐와 할아버지는 서로의 외로움을 채워 주며 추운 겨울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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