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남 장편소설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 제4권. 끔찍한 화상으로 세상과 담을 쌓아버린 견도. 저주와 좌절의 시간으로 보내던 어느 날. 그에게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과거에 개입한 순간 견도가 돌아갈 자리도 사라졌다. 하지만 그 역시 누군가의 의도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NAVER 제공]
COPYRIGHT 2017 © DANGJINCITY. ALL RIGHT RESE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