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좋아! 정말 정말 좋아!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게 도와주는 그림책 『모두 모두 정말 좋아』. 이 책은 아이들의 자신감을 길러주는 의 연작 그림책으로, 아이가 세상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도와준다. 이 책에는 아침에 눈을 뜨고 만나는 곰인형, 노란 칫솔 그리고 발에 딱 맞는 초록 신발을 좋다고 말하는 사랑스러운 아이가 등장한다. 아이는 자기 물건뿐만 아니라 귀여운 새싹, 길에 있는 돌멩이 등 주변의 작은 생명과 자연까지도 사랑한다. 함께 노는 친구들이 정말 정말 좋다며 밝고 사랑스럽게 자신의 애정을 표현한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주인공 아이처럼 자신의 주변 환경을 다양하게 탐색해보고 그 모두가 자신을 위해 존재하며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까지 깨달으며 행복감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