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역사의식을 심어주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많은 만화를 창작하여 우리 만화계에 붐을 일으킨 만화가 이현세의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제11권 《현대》 상권. 세밀한 묘사, 탄탄한 구성, 차분한 색감으로 기와 한 장까지도 고증을 거쳐 세밀하고 정확하게 그려내 영상 문화의 세대까지 흡입하는 한국사 만화입니다. 제11권에서는 고서점의 역사책을 통해 신비로운 한국사 여행을 하게 된 '까치'와 '엄지', '두산'과 '동탁'을 따라 '현대'로 모험을 떠납니다. 1945년 8ㆍ15 광복 이후 6ㆍ25 전쟁, 4ㆍ19 혁명, 그리고 5ㆍ16 군사 정변 등을 지나 박정희 정권 말기인 1978년까지를 살펴봅니다. 특히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워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