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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는 이름이 없다 : 위화 단편소설집
문학
도서 내게는 이름이 없다 : 위화 단편소설집
  • ㆍ저자사항 위화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푸른숲, 2009
  • ㆍ형태사항 319 p.; 22 cm
  • ㆍ일반노트 위화의 한자명은 "余華"임
  • ㆍISBN 9788971847282
  • ㆍ주제어/키워드 위화 단편소설집 십팔세 중국소설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내게는 이름이 없다 : 위화 단편소설집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Z0000014353 [중앙]통합보존서고
통보존823.7-위372ㄴ이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천태만상 소시민 열전 〈허심관 매혈기〉, 〈세상사는 연기와 같다〉의 작가, 위화 단편소설집. 처녀작 〈십팔 세에 집을 나서 먼 길을 가다〉를 비롯한 총 열일곱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위화의 초기 작품집으로, 작가 특유의 푸짐한 입담으로 빚어낸 허름하고 우스꽝스러운 인간 군상에서 청년 시절 작가의 치열한 실험 정신을 엿볼 수 있다. 처녀작 〈십팔 세에 집을 나서 먼 길을 가다〉는 성장소설의 일반적인 도식에서 '먼 길을 떠나는'부분만을 끌어와 청년이 되려 하는 소년의 열의와 기대, 막막함과 좌절감을 짧은 글에 압축해냈다. 부푼 가슴을 안고 위풍당당하게 세상에 발을 디딘 주인공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며,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의 불합리와 모순을 경험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다. 표제작 〈내게는 이름이 없다〉는 자기 이름 하나 몰라 아무렇게나 불러도 대답하는 바보를 주인공으로, 탐욕과 위선과 약자에 대한 폭력으로 얼룩진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이다. 〈선혈의 매화검〉은 진융으로 대표되는 무협소설의 형식과 서사를 빌려왔지만 그것을 철저하게 비틀어 색다른 재미를 주는 작품이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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