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채지의 신무협 장편소설 『칼끝에 천하를 묻다』 제4권. 칠 년 만에 돌아온 뇌주반도 최강 싸움꾼 적산. 불타 버린 사문에서 주춧돌을 찾아 중원으로 향한다.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남해에서 일어난 파랑이 천하를 휩쓸고 마침내 세상 모든 무인돌을 무릎 꿇리는 전설의 서막이 될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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