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금을 마음껏 살아가는 크리슈나 오쇼의 크리슈나 강의 제 1권『지금 여기의 신 크리슈나』. 이 강연은 오쇼가 1970년에 히말라야 산기슭 근처 인도 마닐라에서 명상 캠프를 하는 동안에 소규모의 구도자 무리에게 했던 것이다. 이 강연은 오쇼가 수년 전에 강의했을 때처럼 지금도 신선하며, 의미심장하고, 오늘을 사는 우리의 삶과 연관된다. 크리슈나는 ‘삼뿌르나 뿌루샤’, 즉 완전한 인간이라고 불린다. 크리슈나에 대한 오쇼의 이해는 철학적인 수준 혹은 보편적인 수준에 근거하고 있으며, 어떤 특정한 시간이나 공간에 속해 있지 않는다고 말한다. 저자는 크리슈나에 대해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각자가 즐기고 있는 오늘, 지금을 마음껏 살아가는 크리슈나가 될 가능성과 잠재력에 대하여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