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대한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변증의 언어! 우리가 삶에서 고민하는 기독교적 질문들에 대해 해결의 길라잡이가 되어주는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 안티기독교인들을 위한 변증서 〈변증의 달인〉을 집필하였던 안환균 목사가 미주 중앙일보와 한국일보에 연재한 칼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기독교 진리에 대한 객관적 증거들을 토대로 하여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제시하고 있다. 성경의 권위는 믿을만한 것인지,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예수님의 신화를 사실로 받아들여야 하는지, 가정에서 삼위일체 하나님의 공동체가 어떻게 보여지는지 등 비기독교인들이 가지고 있는 의문에 변증법적인 대답을 시도한다. 관념적이고 상투적으로 여길 법한 복음의 진리를 실제적인 삶 속에서 발견하여 인생의 본질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도록 이끌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