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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대행 에이전시 : 안네 헤르츠 장편소설
문학
도서 이별 대행 에이전시 : 안네 헤르츠 장편소설
  • ㆍ저자사항 안네 헤르츠 지음;
  • ㆍ개인저자 헤르츠, 안네
  • ㆍ발행사항 서울: 문학세계사, 2009
  • ㆍ형태사항 432 p.; 23 cm
  • ㆍ일반노트 독일 베스트셀러 로맨틱 코미디 소설 "마은 아픈 이별을 대신해 드립니다!" - 전문가 집단<작은 위로> 안네 헤르츠는 프라우케 쇼이네만과 비프케 로렌츠의 공동 필명임
  • ㆍISBN 9788970754833
  • ㆍ주제어/키워드 이별 에이전시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이별 대행 에이전시 : 안네 헤르츠 장편소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18100 [중앙]어문학자료실
843-헤214ㅇ김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독일의 자매작가 안네 헤르츠의 장편소설. '작은 위로'라고 이름 붙여진 이별 대행 전문업체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이별 대행 에이전시'는 이별을 해야겠으나 헤어지자는 말을 스스로 하지 못하는, 사랑의 유통기한이 지난 파트너들에게 이별의 선물을 전하고, 마음의 상처까지 치유해주는 특별한 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회사의 경리과에서 일하는 율리아는 30세의 미혼여성으로 법원 공무원인 남자친구 파울과 7년째 동거중이며 둘은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다. 율리아의 이런 삶에 전환점을 가져오는 사건이 생긴다. 율리아의 부서 전체가 본사로 통합되어 구조조정으로 인한 정리해고를 당하게 된 것이다. 율리아는 파울 곁에 남기 위해 본사로 옮기지 않는다. 새 일자리를 찾으러 고용센터에 간 율리아는 우연히 회사의 구조조정을 맡았던 기업 컨설턴트, '꽃미남-철면피-유아독존'의 시몬을 만나게 된다. 시몬은 율리아에게 자신이 창업하려고 하는 '이별 (통지) 대행사'의 동업을 제의한다. 율리아에게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는 재주가 있으니 이별 후 위로 서비스를 하면 좋지 않겠느냐고 구슬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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