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계 속의 따뜻한 로맨스 복제 인간 ‘조’와 내추럴 인간 ‘노아’의 사랑이 시작된다! 유전자 조작으로 완벽한 인간과 내추럴 인간으로 계급이 나뉜 가까운 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는 두 사람의 사랑 미스터리·스릴러·YA 소설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리 스트라우스(Lee Strauss)의 대표적인 작품 시리즈 『퍼셉션』이 ‘곁((주)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리 스트라우스는 총 전자책,단행본 출간으로 약 1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가이며, 현재 그의 작품들은 아마존 킨들 스토어 SF분야에서 대부분 상위 100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사이파이, 디스토피아, 미스터리, 그리고 로맨스 등 장르 혼합 작품인 장편소설 『퍼셉션』은 총 3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 ‘조 밴더빈의 비밀’, ‘노아 브로디의 선택’, ‘그들의 사랑(외전 포함)’으로 꾸려져 한국 독자들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