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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앞에서도 읽고, 뒤집어서 뒤로도 읽는 동화로, 남자와 여자가 서로의 입장을 바꾸어 보고‘양성 평등’과 ‘성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합니다. 그 일은 서로 미워했던 주혁이와 아름이에게 우연히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 지금까지는 절대 이해할 수 없었던 서로에 대해서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더불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르지만 조화를 이루고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양성 평등’의 가치를 생각해 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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