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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내로라하는 작가 아홉 명이 풀어놓은 자신의 삶과 책 이야기.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펼친 독서강연회 연사들의 글들을 묶어 두었다.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작가들인 저자들은 한 편의 작품을 쓰기 위해 어떤 고민을 하는지, 글을 쓰며 느끼는 희열이나 내면의 고통을 어떠한지, 또한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왔는지 작가만이 알고 있는 고락을 엿볼 수 있다.
우리 시대의 대표시인 김용택은 이 책을 읽으며 새로운 세상에 대한 사랑을 얻었다고 한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