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입말을 그대로 살려 옛이야기를 꽃피운 작가 서정오의 네 번째 우리 신화 이야기 《북두칠성이 된 일곱 쌍둥이》. 《삼신할미》, 《오늘이》, 《감은장아기》에 이어 온갖 환상적 요소가 가득한 이 이야기는 옛날부터 전해오는 굿노래(서사무가) ‘칠성풀이’를 바탕으로, 비슷한 이야기를 여럿 참고하여 다듬은 것이다. 일곱 쌍둥이의 모험은 흥미진진하여 우리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키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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