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너는 조금씩 달라! 프랑스 태생의 베아트리스 부티뇽의 『우린 모두 조금씩 달라』. 펭귄, 코끼리, 기린, 당나귀, 수달, 너구리, 황새, 돌고래, 그리고 공룡 등 100마리의 동물이 등장하여 들려주는 100가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왼쪽 페이지에서는 모두 조금씩 다른 행동이나 모습을 한 5마리의 동물을 소개시켜준다. 오른쪽 페이지에서는 왼쪽 페이지에 등장한 5마리의 동물이 저마다 들려주는 5가지의 이야기를 실었다. '같음'에만 집중하고는 하는 아이들에게 '차이'의 중요성과 필요성, 그리고 아름다움에 대해 일깨워준다. [패드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