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글] 내 삶은 어둠 속에 잠겨 있었어. 빛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었지. 그런 내 앞에 커다란 태양이 떠올랐어. 햇님이는 나의 태양이야. 이 세상의 어느 누구도 자신의 태양을 꺼뜨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어. 햇님이가 계속 밝게 빛날 수 있다면, 내 사랑이 차갑게 깨져버려도 괜찮아. 그 애가 빛날 수 있다면. N세대 창작 연애 소설 『배고픈 빨간망토와 우울증 늑대』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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