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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라지 역사판타지 장편소설 『찬란한 제국』 제5권. 천지를 뒤흔드는 천둥과 함께 조선에 나타난 대한민국 육군 소위 임형진. “네 이놈, 사람이 어떻게 미래에서 올 수가 있느냐?” 임금은 백성을 버리고, 사대부는 구세주를 외면하니 천하는 가련한 백성들의 피 끓는 외침만 가득하다. ‘인간을 짐승처럼 부리면서 인간의 도리를 이야기하는 것이 사대부라는 존재다.’ 썩어빠진 세상은 뒤집고, 도탄에 빠진 백성을 구하라. 대한의 깃발 아래 숨죽였던 한민족의 비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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