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에서 '나'를 찾아라! 아이들이 부담없이 책을 사고 즐기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도록 이끄는 「톡톡문고」 시리즈 『토비와 역사 속으로』 제1권 《이집트에서 미라 만들기》. 동화작가 발 와일딩의 글과 마이클 브로드의 그림이 만난 역사동화입니다. 이제 막 새 부모님과 살게 된 고아 소년 '토비'가 나무 상자 속 뒤죽박죽 섞여 있는 찢어진 종잇조각을 맞춰 '나'를 찾아 역사 속으로 들어가 겪는 모험을 담아냈습니다. 다양한 나라와 시대별로 풍부한 정보뿐 아니라, 아이들의 삶을 재미있게 소개합니다. 토비가 첫 번째로 만나는 역사 속 '나'는 이집트 소년 '세티'예요. 나무 상자 속 찢어진 종잇조각의 짝을 맞추자마자 순식간에 세티가 되었어요. 세티는 미라를 만들고 싶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가업인 농부가 되어야 해요. 무진장 싫어하는 닭을 키우면서요. 그러던 어느 날 세티는 미라 만드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되는데……. ▶ 이 책은 2007년에 출간된 《토비 터커 나를 찾아서》 제1권 '이집트에서 미라 만들기'(사파리)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