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학사를 빛낸 중장편소설 12편! 중고생이 꼭 읽어야 할 중장편소설 모음집『한국중장편소설 베스트 12』. 한국 문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학교 현장에서도 반드시 읽어야 할 소설로 꼽히는 열두 편의 중편 및 장편소설을 엄선하여 4권으로 나누어 엮었다. 제1권에서는 이미륵, 박완서, 이문구, 조세희, 양귀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 책은 문학사적 의의, 예술성, 대중성을 작품 선정의 근거로 삼았으며, 문학 교과서에서 비중 있게 다루어진 작품들을 우선적으로 뽑았다. 특히 작품 감상과 시험 대비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도록 알찬 작품 해설을 제공한다. 그리고 구성 단계에 따라 줄거리를 구분하여, 작품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작품 전문을 수록해 완전한 감상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생각해 볼 문제'를 통해 수능과 내신과 논술에 대비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또한 실제 소설의 배경이 되는 장소의 이미지를 직접 가서 찍은 컬러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