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를 위한 아름다운 소설 12편 뱃속 아기를 위한 행복한 글읽기. 엄마들에게 편안하고 아름다운 감성을 선물하는 국내외 작가들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12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아기를 맞는 엄마 아빠의 설레는 마음, 이웃들의 따뜻한 정, 순수한 사랑을 비롯해 위트 넘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박완서, 양귀자 등 친숙하면서도 일상을 섬세하게 표현한 여성 작가들의 작품 수도 늘렸다. 또한, 노벨상을 수상한 아나톨 프랑스와 빅토르 위고 등 자칫 딱딱하게 여길 수 있는 대가들의 작품 중에서도 간결하면서 감동적인 단편들을 엄선했다. 가슴 따뜻해지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에 밝고 따뜻한 컬러 그림을 함께 실어 읽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양장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