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그리스, 인문학의 옴파로스 : 인문학은 그리스라는 탯줄을 끊고 세상에 나왔다
- ㆍ저자사항
박영규
- ㆍ발행사항
서울: 함께북스, 2017: (주)블루마운틴소프트
- ㆍ형태사항
2,581k: 천연색
- ㆍISBN
9788975046544:
- ㆍ상세내용
그리스 인문학의 체취를 느끼고 음미하기 위해 옴파로스를 향한 항해를 떠나보자 인문학은 그리스라는 탯줄을 끊고 세상에 나왔다. 그리스는 인문학의 옴파로스, 즉 배꼽이다. 이 배꼽을 주의 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인문학의 역사와 신비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리스 이후의 인문학은 그리스에 대한 해석, 재해석, 재재해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셰익스피어의 은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피라모스와 티스베를 새롭게 각색한 희곡이며, 제임스 조이스의 는 호메로스의 에서 틀을 빌린 소설이다. 데카르트의 방법서설도, 프로이트의 정신분석도 그 시작은 모두 그리스의 인문정신이다. 그리스는 인문학의 모체, 인문학의 샘, 인문학의 고향이다. 첫 번째 섬, 그리스 비극의 세계 옴파로스를 향한 항해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둘러볼 곳은 그리스 비극이라는 섬이다.
- ㆍ데이터유형
XML
- ㆍ주제어/키워드
비교종교학 신화 신화학
- ㆍ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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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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