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 교양만화! 조선왕조 500년의 역사를 새롭게 조명한 대하역사만화「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시리즈 제19권『고종실록』.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의 기록문화유산'인「조선왕조실록」원전을 바탕으로 정사를 생생하게 복원했다. 정치사를 중심으로 주요 사건과 해당 사건에 관련된 핵심 인물들의 생각과 처신을 살펴보면서 역사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 권마다 다양한 관련 도서를 참고하고 최근 역사학계의 성과를 반영해 객관적으로 조선의 역사를 서술했다. 또한 연표를 수록해 본문의 내용을 역사적 사실과 연관 지어 읽어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19권에서는 고종의 역사를 들여다본다. 만화의 뒤편에는 《고종실록》의 연표와 세계의 문화 유산,《조선왕조실록》에 관한 소개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