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느껴지는 '협상'의 중요한 요소와 반드시 알아야할 기본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설명한 책. 세 명의 평범한 직장인 상식, 주영, 동연이 한 명의 멘토를 중심으로 좌충우돌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를 해결해 가면서 스스로 협상스킬을 익혀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세 명의 평범한 직장인 상식, 주영, 동연은 자신 앞에 놓인 문제를 협상기술로 해결해가는 과정을 통해 '협상은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니다'라는 점을 깨닫게 된다. 이론만 탐구하거나 사례만 나열한 책과 달리, 스토리를 중심으로 기초부터 차근차근 접근하기 때문에, 누구나 협상을 쉽게 이해하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각 장이 끝나면 그 장에서 반드시 알고 가야할 사항 예를 들어, 협상이란 무엇이며, 협상을 가로막는 요인들에는 무엇이 있는지와, 협상의 시작 전에 반드시 결정해야 할 것을 비롯하여, 굿가이&배드가이 전략이나 협상 전반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전략에 대한 설명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