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넘치고 성실한 젊은이, 올렉의 모험 이야기! 『오늘 아침 올렉은 곰을 잡았다네』는 러시아의 옛이야기 '불새'를 새롭게 쓴 그림책으로, 주인공 올렉이 집을 떠나 모험을 하게 되는 과정이 흥미롭게 펼쳐집니다. 2006년 국제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인 볼프 에를브루흐의 그림이 돋보입니다. 오늘 아침, 올렉은 곰을 잡아 그 가죽으로 모자를 만들어 썼어요. 그리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길을 떠났어요. 자기가 어디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었거든요. 숲 속을 가던 올렉은 어려움에 처한 작은 소년과 아가씨, 토끼를 도와줘요. 그리고 마침내 악마의 정원에 갇힌 열두 명의 아가씨를 만나게 되는데…. [양장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