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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여자는 위험하다
사회과학
도서 글 쓰는 여자는 위험하다
  • ㆍ저자사항 민혜영 외 지음
  • ㆍ발행사항 파주: 들녘, 2019
  • ㆍ형태사항 182 p.: 삽도; 20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강남규, 김태형, 손진원 기획: 바꿈청년네트워크
  • ㆍISBN 9791159253973
  • ㆍ주제어/키워드 인문 인문교양 사회문제 여성학 글쓰기
  • ㆍ소장기관 당진시립중앙도서관
  • ㆍQR코드 QR코드: 글 쓰는 여자는 위험하다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A0000060184 [중앙]종합자료실
337.3-민973ㄱ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근대문학 장의 형성부터 웹소설에 이르기까지 가부장의 언어를 위협하는 ‘글 쓰는 여성들’이 온다 남성의 언어를 통해 수행되는 남성의 글쓰기가 보편의 위치를 차지하는 사회에서, ‘글 쓰는 여자’의 등장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존 사회체제의 강고하던 벽에 균열이 생기고 있음을 암시하는 일이었다. 이 책은 바로 가부장적 언어에 균열을 내는 ‘글 쓰는 여자’의 서사를 국적과 장르를 뛰어넘어 재현하는 일련의 시도다. 가부장적 언어는 문명이 생겨난 이래 여성의 말하기와 글쓰기를 언제나 배제해왔다. 근대에 이르기까지 여성은 남성과는 달리 열등한 존재로 묘사되었으며, ‘여성적인 것’이라는 대상화되고 분리된 표현 아래 놓이고는 했다. 특히나 근대에 언어적 권위를 수행하는 주요한 매개체인 ‘문학’은 남성들의 지배영역이었고, 여성들은 지속적으로 배척되어왔다. 남성들만이 언어적 권위를 지니고 문단의 특권적 위상을 누렸던 것이다. 하지만 이런 억압적 관행 속에서도 여성들은 자신들만의 언어를 발견하여, 가부장적 이데올로기를 전복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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