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다를 것 없던 당신의 일상을 예술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실천 과제들 『나를 더 사랑하는 법』은 미란다 줄라이와 해럴 플레처 두 작가가 웹사이트 을 통해 사람들에게 낸 일상의 숙제들과 그에 대한 수많은 사람들의 답변을 모은 책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를 써보기, 부모님이 키스하는 모습 사진 찍기, 낯선 사람들에게 손을 잡게 한 뒤 그 모습을 사진에 담기 등의 다양한 실천과제를 수행하다 보면 일상의 소중함과 지금 이 순간의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법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 김지은 아나운서는 단순히 번역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국판 프로젝트를 실천해 그 결과를 별책으로 함께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