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이 필요 없어도 안경 만들기는 정말 재밌어! 『진짜 안경 쓰고 싶단 말이야』는 시력이 좋지만 안경을 쓰고 싶어하는 롤라의 이야기를 통해, 안경의 올바른 쓰임새와 눈을 건강하게 지키는 생활 습관을 가르쳐 주는 그림책입니다. 친구 미니의 안경에 반한 롤라. 시력 검사 결과 안경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을 듣고도 안경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 롤라를 위해 오빠 찰리는 종이로 안경을 만들자고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다른 사람의 안경을 쓰면 왜 눈에 좋지 않은지, 그리고 눈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