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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정보 중심의 기존 세계여행 안내서들과는 달리 현지의 삶과 사람에 초점을 맞춘 본격 세계문화 안내서『세계를 읽다: 독일』. 탐욕과 파괴의 근대사를 거쳐 냉전 시대에 40년 민족 분단까지 겪어낸 독일이 어떻게 유럽 경제의 중심으로 빠르게 도약할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준다. 독일이라는 나라를 지리와 기후, 역사와 사회 구조, 사람들의 생활습관, 음식, 문화예술, 언어, 비즈니스 등의 순서로 소상히 들여다보면서 저자가 그곳에서 살면서 직접 겪고 느낀 것을 토대로 설득력 있게 해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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