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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동화 『괜찮아 혼자가 아니야』. 높고 높은 옥탑방에서 홀로 살아가는 빨간 머리 ‘이그노라’가 밤마다 이야기를 나누어주는 돌아가신 아빠, 언제나 곁을 지켜 주는 생선 가게 할아버지, 새로 친해진 친구 조지를 통해 외로움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우리의 곁에는 외로움을 달래주는 사람이 있는지, 또한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 주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계기를 마련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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