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이 책은 영어판의 중역임 원서편자: Gerhard Ludwig Müller, Albrecht Schönherr 원저자명: Dietrich Bonhoeffer
ㆍ상세내용
오직 그로 말미암아 서로와 공동체로 맺어졌습니다.『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본회퍼의 신앙 묵상집으로, 믿음 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의 사귐이 다 함께 공동으로 수고하지 않고서는 성과를 거둘 수 없는 성질의 것이므로, 모든 그리스도인은 깨어 협력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 저자가 중요하게 강조하는 진리는 그리스도인이 신앙생활 가운데 함께 있는 삶만큼이나 개인의 홀로 있는 삶이 중요하며, 홀로 있는 삶만큼이나, 함께하는 삶이 또한 중요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공동체 생활 가운데 함께함과 홀로 있음의 균형 있는 조화가 필요함을 설명하고 있다. 말씀 아래 더불어 사는 삶은 하나이고, 거룩하고, 보편적인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한 부분으로써 그 모든 사역과 고난을 통해 몸 된 교회의 환난과 역경과 약속에 대한 동참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