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좀 더 좋게 변화시키는 실용적인 제안! 청소년에게 권하는 세상 개선 프로젝트『공책으로 원숭이를 구하자』. 청소년들에게 세상을 개선하기 위한 아이디어 500가지를 제안한 책이다. 생활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는 매우 사소한 일에서부터 인간관계를 개선하라는 내적 실천 사항까지 쉽고도 충실한 제안들이 담겨 있다. 특히 타인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알려줌으로써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총 10장으로 각 장의 주제는 ‘자연과 환경’, ‘학교’, ‘기부와 선행’ ‘가족, 친구, 이웃’, ‘컴퓨터와 인터넷’, ‘나’, ‘구입과 판매’, ‘살림과 일상’, ‘여행과 교통’, ‘미래’로 구성되어 있다. 언론인, 정치가, 교수, 배우 등 독일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인이나 독일인들에게 친숙한 인물들이 각 항목마다 몇 줄 이내 또는 한 쪽 분량 정도의 짧은 내용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