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책을 펼치면 눈물이 그렁그렁한 작은 개의 슬픈 얼굴이 보입니다. 태어나 두 번이나 버림받은 운이 좋지 않은 작은 갈색 개입니다. 그 개는 한번은 슈퍼마켓 앞에, 한번은 주인의 무관심 속에 버려진 개입니다.
외로움으로 고통받던 작은 개와 할아버지가 마음을 나누며 서로에게 행운이 되어 가는 과정을 통해 진정한 사랑과 우정이 삶을 얼마나 풍요롭게 만드는지 보여 주는 이야기로, 부드러운 갈색 모노톤의 연필 그림이 감동을 더해 줍니다....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