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으로 영어를 학습한다 소설책을 읽듯 『안네의 일기』를 읽으며 영어를 학습할 수 있는 교재.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 비밀 은신처에 숨어 지내는 유대인 소녀 안네의 일기를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양상과 안네가 독립된 한 개인으로 성숙해가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1,000단어 수준으로 각색하였고, 어려운 어휘는 별도로 설명하여 사전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영한 대역과 달리 우리말 번역을 권말에 배치해 원문을 읽으며 스스로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 먼저 음성 파일을 듣고 본문을 빠르게 읽은 뒤, 정독과 낭독, 섀도잉을 거치면서 리딩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